| 2 | Rolex 서브마리너 그린베젤 |
Jang | ★★★★★ |
베리굿!!
| 1 | 그린 서브마리너 고급형 구매후기 |
이충기 | ★★★★★ |
안녕하세요 구매후기 올립니다.
그린 서브마리너 고급형 할인행사 할때 10%할인된 금액으로 샀습니다.
배송은 어차피 머 시간이 걸리는거 다들 아실 꺼고..배송조회매거진에 본인 이름이 뜨면 4~5일이면 받는 듯합니다.
제가 썹마 말고 하나 더 샀는데 그건 3주가 다 되도록 매거진에 제 이름이 안떠서 문의하니 1주일 전에 발송이 되고 이름이 누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후 2주가 지났는데 자신의 이름이 안나오면 확인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여튼 블랙을 할까 그린을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린 일단 만족합니다만 블랙도 차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썹마를 받고 롤렉스 특유의 싸이클롭스 주
주변에 먼지가 끼는 건 감수해야겠지요. 이건 정품도 마찬가지이니 이걸 감수 못하시면 시드웰러로 가셔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1.글라스-사파이어 글라스라서 그런지 기스 전혀 안나고 탄탄합니다. 반짝반짝 이쁘구요. 다만 야
할껍니다.
2.용두- 가공이 상당히 정교하고 이것도 반짝반짝 마음에 듭니다.(안 반짝거리는게 있겠습니까만은 ㅋ)
3.베젤 - 롤렉스 매장에서 본 그린서브랑 비교가 어렵습니다. 매장에서는 조명빨이 심해서 빛납니다만 제가 받은 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조명빨 감안하면 큰 차이 없습니다.
4.핸드 및 시계판 -그린 서브는 블랙서브에 비해 시침과 분침이 두껍습니다. 사진상으로 본 진품 그린섭이랑 차이 없습니다.
5.글자 폰트 - 진품이랑 자세히 비교는 못해봤으나 날짜 및 프린트 된 글씨들 깔끔합니다.
6.이너베젤 각인 -진품은 m시리얼부터 이너베젤에 rolex가 롤링으로 각인되어 있고 6시 방향에 씨리얼 넘버가 각인되어 있습
니다. 제 시계 역시 각인되어 있으나 씨리얼 넘버가 f**입니다. f씨리얼은 그린섭마가 출시된 2003년 넘버이
기 때문에 이너베젤에 각인은 없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보내서 교체할 생각입니다. m
씨리얼은 2007년부터 생산합니다. 제가 산 시계는 m으로 되어 있어야 되는데 f로 왔습니다.
7.브레이슬렛- 후기에서 가장 많이 지적하는게 브레이슬렛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진짜 롤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레이
슬렛이 완벽하게 피니시가 된 시계를 원한다면 천만원 이상 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브레이슬렛뿐 아니
고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피니시된 시계). 버클부분을 보면 12시 방향 시계줄이 연결된 버클에 줄의 길이를
줄일 수 있도록 약 4mm간격으로 구멍이 나 있습니다. 진품은 이 구멍이 뚫려있는데 제 시계는 안쪽에 홈이 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서브가 그렇듯이 제 시계도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브레이슬렛이 빡빡한 부분은
며칠만 착용하면 금방 해결됩니다.
8.시간 오차 - 제가 시계를 받은지 2,3주가 되었는데 매일 착용하지 않고 저녁이나 주말에만 착용해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확인해보니 하루에 5초 이내인듯 합니다만 +도 되고 - 도 되는 듯해서 정확히 말은 못하겠습니다. 전 만
족합니다. 이게 기계식 시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어제부터 매일 착용할 생각으로 오후 6시에 시계를 맞췄는데
약 20시간에 오차 +2초정도입니다.
9. a/s- 이미테이션 시계 파는 곳은 다들 아시다시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논스토리의 가격이 다른 싸이트에 비해 결코 싸지
않습니다. 비싸지요. 네이버 중고카페에 가시면 10만원 이하로 서브를 구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비싼 돈 주고논스토리를 이용한 이유는 a/s 때문이겠지요.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이렇게 많은 후기와 질문,a/s문의가 있는 곳은 잘 없
습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질문을 하는데 답변 빠르고 처리도 잘 되는듯합니다. 제 시계의 품질과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만 위에서도 적었듯이 시리얼이 잘못되어 현지로 보내 교체할 예정입니다. 만약 싼 싸이트에 샀다면
이런 부분이 나오면 처리도 못하고 처리를 못하고 있으면 시계에 대한 정이 떨어지겠지요. 제 시계가 이미지만 전 보물
다루듯이 하고 있습니다. 서브콤비로 진품을 하나 살려고 하고 있는데 진품을 사도 두개 번갈아가면서 낄듯합니다.
우와...진짜 길게 적었습니다. 현지로 보낼꺼면서 왜 후기를 적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선물로 하나 더 구매할려고 포인트가 필요해서 보내기 전에 후기도 작성합니다. 로렉스의 대표작인 서브마리너이지만 진품도 사용하다보면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사용자들이 불만을 얘기합니다. 여기서 산 서브도 정품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퀄리티는 더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테이션을 5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고 하니 다들 미쳤다고 합니다만.. 케이스 부분 점수를 주자면 97점입니다. 시리얼 넘버 잘못 각인된거 감안해서.. 브레이슬렛은 케이스보다 낮습니다만 진품도 브레이슬렛에 대한 불만은 많습니다. 요새 대세인 빅사이즈 시계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브마리너가 좋은 선택인듯 하네요. 녹색이라 정장에는 안 어울까봐 걱정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거 사고 형님 선물로 하나 사주고 집사람 선물도 살려고 고민중입니다.
포인트 많이 주세요^^
그린 서브마리너 고급형 할인행사 할때 10%할인된 금액으로 샀습니다.
배송은 어차피 머 시간이 걸리는거 다들 아실 꺼고..배송조회매거진에 본인 이름이 뜨면 4~5일이면 받는 듯합니다.
제가 썹마 말고 하나 더 샀는데 그건 3주가 다 되도록 매거진에 제 이름이 안떠서 문의하니 1주일 전에 발송이 되고 이름이 누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후 2주가 지났는데 자신의 이름이 안나오면 확인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여튼 블랙을 할까 그린을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린 일단 만족합니다만 블랙도 차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썹마를 받고 롤렉스 특유의 싸이클롭스 주
주변에 먼지가 끼는 건 감수해야겠지요. 이건 정품도 마찬가지이니 이걸 감수 못하시면 시드웰러로 가셔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1.글라스-사파이어 글라스라서 그런지 기스 전혀 안나고 탄탄합니다. 반짝반짝 이쁘구요. 다만 야
할껍니다.
2.용두- 가공이 상당히 정교하고 이것도 반짝반짝 마음에 듭니다.(안 반짝거리는게 있겠습니까만은 ㅋ)
3.베젤 - 롤렉스 매장에서 본 그린서브랑 비교가 어렵습니다. 매장에서는 조명빨이 심해서 빛납니다만 제가 받은 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조명빨 감안하면 큰 차이 없습니다.
4.핸드 및 시계판 -그린 서브는 블랙서브에 비해 시침과 분침이 두껍습니다. 사진상으로 본 진품 그린섭이랑 차이 없습니다.
5.글자 폰트 - 진품이랑 자세히 비교는 못해봤으나 날짜 및 프린트 된 글씨들 깔끔합니다.
6.이너베젤 각인 -진품은 m시리얼부터 이너베젤에 rolex가 롤링으로 각인되어 있고 6시 방향에 씨리얼 넘버가 각인되어 있습
니다. 제 시계 역시 각인되어 있으나 씨리얼 넘버가 f**입니다. f씨리얼은 그린섭마가 출시된 2003년 넘버이
기 때문에 이너베젤에 각인은 없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보내서 교체할 생각입니다. m
씨리얼은 2007년부터 생산합니다. 제가 산 시계는 m으로 되어 있어야 되는데 f로 왔습니다.
7.브레이슬렛- 후기에서 가장 많이 지적하는게 브레이슬렛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진짜 롤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레이
슬렛이 완벽하게 피니시가 된 시계를 원한다면 천만원 이상 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브레이슬렛뿐 아니
고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피니시된 시계). 버클부분을 보면 12시 방향 시계줄이 연결된 버클에 줄의 길이를
줄일 수 있도록 약 4mm간격으로 구멍이 나 있습니다. 진품은 이 구멍이 뚫려있는데 제 시계는 안쪽에 홈이 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서브가 그렇듯이 제 시계도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브레이슬렛이 빡빡한 부분은
며칠만 착용하면 금방 해결됩니다.
8.시간 오차 - 제가 시계를 받은지 2,3주가 되었는데 매일 착용하지 않고 저녁이나 주말에만 착용해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확인해보니 하루에 5초 이내인듯 합니다만 +도 되고 - 도 되는 듯해서 정확히 말은 못하겠습니다. 전 만
족합니다. 이게 기계식 시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어제부터 매일 착용할 생각으로 오후 6시에 시계를 맞췄는데
약 20시간에 오차 +2초정도입니다.
9. a/s- 이미테이션 시계 파는 곳은 다들 아시다시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논스토리의 가격이 다른 싸이트에 비해 결코 싸지
않습니다. 비싸지요. 네이버 중고카페에 가시면 10만원 이하로 서브를 구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비싼 돈 주고논스토리를 이용한 이유는 a/s 때문이겠지요.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이렇게 많은 후기와 질문,a/s문의가 있는 곳은 잘 없
습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질문을 하는데 답변 빠르고 처리도 잘 되는듯합니다. 제 시계의 품질과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만 위에서도 적었듯이 시리얼이 잘못되어 현지로 보내 교체할 예정입니다. 만약 싼 싸이트에 샀다면
이런 부분이 나오면 처리도 못하고 처리를 못하고 있으면 시계에 대한 정이 떨어지겠지요. 제 시계가 이미지만 전 보물
다루듯이 하고 있습니다. 서브콤비로 진품을 하나 살려고 하고 있는데 진품을 사도 두개 번갈아가면서 낄듯합니다.
우와...진짜 길게 적었습니다. 현지로 보낼꺼면서 왜 후기를 적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선물로 하나 더 구매할려고 포인트가 필요해서 보내기 전에 후기도 작성합니다. 로렉스의 대표작인 서브마리너이지만 진품도 사용하다보면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사용자들이 불만을 얘기합니다. 여기서 산 서브도 정품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퀄리티는 더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테이션을 5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고 하니 다들 미쳤다고 합니다만.. 케이스 부분 점수를 주자면 97점입니다. 시리얼 넘버 잘못 각인된거 감안해서.. 브레이슬렛은 케이스보다 낮습니다만 진품도 브레이슬렛에 대한 불만은 많습니다. 요새 대세인 빅사이즈 시계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브마리너가 좋은 선택인듯 하네요. 녹색이라 정장에는 안 어울까봐 걱정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거 사고 형님 선물로 하나 사주고 집사람 선물도 살려고 고민중입니다.
포인트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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