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싶은 모델이 있어서 검색의 검색을 거듭하다 논스토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고민을 거듭하다 결정하고 이렇게 시작해보자 라는 맘으로 구입 결정했습니다.

처음이라 무지했던 저는 이래저래 궁금한것도 불안한것도 많았습니다.

연락주겠다 하시고 매번 2~3일이 지나도 연락 안주셔서.. 제가 본의 아니게 자꾸 확인하는 형식의 문의가 이루어졌습니다. ㅜㅜ
나중에 사과도 하셨지만 한번도 먼저 피드백이 안온점은 지금도 좀 서운하게 생각합니다.

국제발송처리가되니 물건공수하고 이동하는 시간 보다 빠르게 도착한거 같습니다.

꽁꽁사메온 물건을 보고 먼가 했지요 ㅎ
열어보고 사진으로만 보던것과 다르게 요리조리 살펴보았습니다.
우와~우와~~ 하고 감탄사가 끝나려던 찰나....
가방앞 부분에 쌀짝 가죽이 뜯겨(?).. 자국을 발견하고 속상했습니다.
저만 보이는 줄 알았으나.. 지인도 동감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색상이 어두워서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슬프네요.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기쁨으로 승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

좋은 말만 남기지 못한 후기였지만 그래서 더 신뢰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야 끝없지만 ..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러기에 논스토리에서 주는 기쁨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논스토리에서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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