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주문하고 9월 15일 받았어요. 추석이 끼었는데도 빨리 받았다는 느낌 듭니다. 친절한 상담도 맘에 들었고요.
제품은 주문한 색상이 없어 보라색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상담으로만 이루어져 착오가 있었는지 진보라 대신 요놈이 왔네요.
회색에 연보라 타놓은 듯 튀지않은 색상으로 화면과 동일하고
은근한 광택이 도는 부드러운 촉감의 두툼한 양피라서 튼튼해 보이고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사계절 무난하게 들 수 있을 것 같고 크기도 160정도인 저에게 딱 어울립니다.
냄새는 조금 있네요. 통풍시켰다가 쓰면 괜찮을 것 같고
가격 대비 예쁘고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사진과 색상은 거의 동일하지만 광택과 질감이 훨씬 예쁩니다.
같은 제품 밝은 핑크색 느낌입니다.
사은품도 샤넬 예쁜 카드지갑으로 잘 받았고요
대체로 지퍼가 좀 뻑뻑한 느낌인데 신랑이 지퍼기름을 발라주면 문제없다고 하네요.
사기 싸이트라는 인터넷글이 많아 약간의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그만큼 많은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생긴 작은 트러블이었던 것 같네요.
가방을 사게 되면 이곳 주욱 이용할 것 같아요. ^^
처음 주문하는데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 있으실까봐 주욱 적어봅니다.
예쁜 제품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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